선택건강검진 복부ct를 추가해서 검진을 받으러 갔습니다. 채혈하려는데 ct 조영제를 넣어야 한다고 큰바늘로 해야 된다고 하면서 임상병리사가 자신없어하며 우물쭈물하는게 눈에 보였다. 내키지않지만 바늘로 찌른후 혈액을 검체통에 담으려면통을 바늘에 끼워야하는데 제대로 끼우지도 못하여 책상바닥, 내 팔에 피가 흥건하게 흘러서 어이없어 뭐하는 거냐니까 사과도 없이 조영제바늘이 굵어서 그렇다는 말만 반복 했다. 영양제주사 맞아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검진은 건강검진 전문병원 가세요
지금 채혈한 팔은 퉁퉁 부어있습니다
사과 한번 없는 이런병원 처음입니다